10월 FOMC 요약 : 25bp 인하, 12월 1일 QT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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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FOMC 요약 : 25bp 인하, 12월 1일 QT 종료

by 파도위의그래프 202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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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FOMC 요약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FOMC 결과만 확인했어요.
장중에 흔들리는 차트보다, 내용이 뭔지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이번 회의의 방향은 한 문장으로 이렇게 느꼈습니다.
“속도는 늦추되 완화 기조는 계속.” 기준금리는 0.25bp를 내렸고, 12월 1일부터 보유자산 축소(QT)를 끝내겠다고 결정하였죠.

FOMC의 내용

“경제 활동은 완만한 성장, 고용은 둔화, 물가는 다소 높음, 그리고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
그 균형 변화를 근거로 25bp 인하를 선택했고, 추가 조정은 “데이터·전망·리스크 균형”을 보면서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12월 1일 자로 QT를 종료한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정책금리 목표범위는 3.75~4.00%. 지급준비금 이자(IOER/IORB)는 3.90%, 역레포(ON RRP)는 3.75%로 조정.
그리고 12월 1일부터는 만기 도래하는 미 재무부 증권은 전액 재투자(롤오버), MBS 상환금은 재무부 단기채(T-bills)로 재투자하는 운영 지침이 담겼어요.
“QT 종료 이후엔 재투자 모드”라는 뜻입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

파월 의장은 정부 셧다운 여파로 일부 공식 지표가 지연되는 가운데, 당장은 고용이 점진적으로 식고 물가는 ‘다소 높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12월 추가 금리 인하는 정해진 일(foregone conclusion)이 아니다”를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관세발 물가상승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더 길어질 위험도 본다고 했고요.
결국 “금리인하는 데이터가 정한다”로 이해하면 편합니다.

연준 표결상황 및 갈라지는 의견들

연준 위원중 금리인하를 10명이 찬성, 2명이 반대하였습니다.
스티븐 미란은 50bp ‘빅컷’을 원했고, 제프리 슈미드는 ‘동결’을 선호했죠.
한쪽은 더 빠른 금리 인하를 원하였고, 다른 한쪽은 아직 이르다고 본 셈이에요.
위원들 사이에서도 속도와 타이밍을 두고 생각이 갈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QT 종료의 의미

QT 종료는 시장 유동성 측면에서 중립~우호 신호로 읽으면 좋습니다.
다만 그 자체가 경기부양을 뜻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파월이 말한 것처럼 단기 리스크는 물가와 고용 두 가지가 존재하고, 연준은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는 중이에요.
저는 “결론 급하게 내지 말고, 다음 데이터까지 한 걸음 물러서서 보기”로 정하니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추가 확인사항 및 결론

다음 추가 확인사항도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11월 고용·물가 지표가 일단 1순위입니다.
12월 회의는 점도표가 다시 나오는 분기 회의라서 방향성 힌트가 조금 더 뚜렷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전 이번 결정을 “후속 데이터 대기”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정기적립만 이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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